세계자연유산 제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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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상미술로 따라올 수 없는 아름다움!
세계자연유산 제주!

제주도는 동서로 약 73㎞, 남북으로 31㎞인 타원형 모양의 화산섬으로, 섬 중심부에 높이 1,950m의 한라산이 우뚝 솟아 있다.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제주도는 섬 전체가 '화산 박물관'이라 할 만큼 다양하고 독특한 화산 지형을 자랑한다. 땅 위에는 크고 작은 368개 오름(※ 오름 : 소규모 화산체를 뜻하는 제주어)이 펼쳐져 있고, 땅 아래에는 160여 개의 용암동굴이 섬 전역에 흩어져 있는데, 작은 섬 하나에 이렇게 많은 오름과 동굴이 있는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다.

이러한 제주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.

▶ 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담긴 비화

'유네스코'에 전세계에서 화산지역이 이미 35개 지역이 등록되어 있기에, 유네스코에서는 화산지역을 지정하지 않기로 결의되어 있었습니다.
하지만, '유네스코'에 등록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.
'유네스코'에 등록되려면, 인간의 간섭을 받지 않은 '처녀동굴'이 발견되면 등록할 수 있는 것 이였습니다.

'유네스코'심사단이 제주도를 찾은 그날 '전신주' 공사 중 땅이 꺼져버린 사건!! 그곳에서 '용천동굴'이 발견되었으며.. 그 곳으로 인해 처음 '유네스코'에 등록될 수 있었습니다.

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 31차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위원회 심사위원이 이런말을 남깁니다.
"앞으로 화산과 용암동굴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려면 제주도와 비교하라"

※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세계자연유산제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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